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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oting LOVE&PEACE Project

(PLP Project)

<한일 시민이 서로 손을 맞잡고 같이 걸어가는 미래를 만들 프로젝트>

작금, 과거에 일어난 옥신각신 때문에 어색한 분의기가 있는 한일관계를 어떻게든 해서 풀고 싶은 사람들에게 호소합니다. 반일,혐한,증오발언,,,서로 미워하는 것에 이제 지쳤다는 사람들에게 호소합니다. 우리 힘을 합쳐서 한국과 일본의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갑시다. *** 2013년 봄 저에게 한국인 남자친구가 생겨서,많은 일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저는 한일 교류,정치,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저도 어느새 한국에 관한 화제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었습니다.

관심도 없었던 한국어도 공부하고 싶어져서, 한국과 일본의 문화적인, 사상적인 차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소중하게 느끼는 나라가 또 하나 생긴 것이 기쁜 반면, 한일 양국에 관한 뉴스가 신문이나 텔레비전에 나올 때마다 마음이 없는 보도로 가슴을 아파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원래 한국 친구가 많은 편입니다. 상대를 존중하고, 누구보다 주변사람들을 중요시하는 문화를 가진 한국인과 일본인은 본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국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학생시절에 ASEAN + 3 YOUTH회의에 일본 대표로서 참가했을 때, 제일 먼저 한국 대표 학생들과 친해지고, 일년동안 유럽유학 갔을 때도 같은 동아시아에서 온 한국학생들과 함께 있으면 어쩐지 편암한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귀국한 후도 일본에 있는 한국인 유학생들과 교류하다가 제 인생에서 빠질 수 없는 소중한 우정이 싹튼 것에 깨달았습니다. [국민감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감정을 한 마디로 쉽게 설명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마음에는 많은 감정이 가득 채워있기 때문입니다. 한 나라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가운데에서 단 한 마디로 표현되는 [국민감정]이라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누군가가 자기 나라를 비난하면 왜 자신이 비난되었다고 느끼는 것일까요?그런 비난을 들을 때,왜 상대 나라를 비난하고 반격하는 것일까요?

[국민감정]이라는 실체가 없는 말에 놀아나고 [지금 눈 앞에 있는 사람]을 소중하게 접하는 마음을 잊은 적이 없습니까? 저도 한국 친구나 남자친구가 생길 때까지 한일관계를 마음에 둔 적이 없었습니다.하지만 [너를 태우고] 가사가 [저 지편선이 빛나는 이유는 어딘가에 너를 품고 있기 때문이지]라고 하는 것 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것뿐으로, 그때까지 마음에 둔 적도 없었던 나라가 갑자기 가깝고 특별한 장소가 됩니다. 길을 걷다가 한국어가 들리면 공부한 한국어로 말을 걸어보고 싶어지고, 남자친구 과외 학생이 일본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들면 기뻐지고... 그런 경험을 통해서 한국을 소중하게 느낄 때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서두에 말한 것 같은 보도를 보면 제 가슴은 많이 아픕니다. 잘 모르는 상대를 거절하는 행동은 자신이 거절될 쇼크를 회피하는 유효한 방법일 수도 있겠습니다.자신이 상처 받지 않도록,그런 행동도 때로는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오해를 풀려고 노력하거나,다툼을 하면서 온갖 고생한 후에, 서로 이해하고,다른 사람과 바꿀 수 없는 우정을 가지게 되는 것은,성장 과정에서 누구나 경험할 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 상대가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이라고 느껴지는 순간, 그 사람과 공감할 수 있는 강한 우정이 생기는 것입니다. 공감할 힘은 아픔을 치료하고 기쁨을 기릅니다. 장애를 극복할 때 필요한 신뢰관계도 생깁니다. 그렇게 해서 서로 다가가서 이해하는 게, 상대를 거절하는 것보다 더 건설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남자친구와 원거리연애를 시작한 지 1년. 한국과 일본 사이에 많은 오해가 있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남자친구 만나러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주변 사람들은 제가 한국에서 상처받지 않을까봐 걱정합니다.때로는 그런 일도 있지만, 한국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감동할 때가 더 많습니다. 일본에서 왔다고 하면 [먼 곳에서 잘 오셨네요]라고 하면서 소주를 나눠 주신 포장마차에서 만난 아저씨.[일본에서 오신 분,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해 주세요]라고 일본어로 쓰여있는 간판을 서울에서도 부산에서도 많이 보고, 그걸 볼 때마다 제 마음은 감사로 채워졌습니다. 일본에서 보는 반일 보도와, 한국에서 실제로 느끼는 따뜻함.그 차이는 이제 채우기가 힘들 만큼 커졌습니다. 텔레비전을 보면서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리고 답답해지는 마음을 어떠게 하면 되는지 모릅니다. 남자친구와 떨어져 사는 저조차 답답한데, 한국에 사는 일본인들,일본에 사는 한국인들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사랑하는 사람이 사는 나라에서 상처 받으면,,사랑하는 사람이 자기 나라에서 상처 받으면,,, 얼마나 답답하고 힘든 일을 극복하고 편견과 싸우면서, 불편한 마음이 오갈까.. 그런 생각을 하다가 안절부절 못하게 되어, 무엇인가 행동하고 싶어졌습니다. 한국인,일본인과 교류하거나 연애하면 주변 사람들은 반대를한다. 사랑하는 사람한테 [널 사랑하지만, 네 나라는 싫어해] 라는 말을 듣는다.

서로의 나라의 예능인을 좋아하다고 하면 [매국노] 라는 말을 듣는다. 한일 관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이런 말을 듣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서로 나라에 있는 친구,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자신의 소중한 사람이, 주변 사람들한테 인정 받을 수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이 [너를 사랑하게 되어, 니가 사는 나라도 좋아해졌어] 라고 말해 주었다면. 상대 나라 문화를 사랑하는 것이 한일관계의 중요한 징검돌이 되는 것을 자랑으로 생각할 수 있다면. 그렇게 생각을 바꿀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도쿄 코리아타운 근처에 있는 대학교에서 학생시절을 보내면서 가끔 본 낙서 [일한 단교!]. 그 낙서를 [한일 우호!]로 수정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까지 일어난 역사적인 문제, 정치적인 문제를 뒤돌아보면,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나가서 쉽게 해결 못 합니다. [국민감정]이라는 괴물을 내쫓고 많은 사람의 마음을 바꾸기에는 제 혼자 힘으로는 모자랍니다.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가까운데 먼 나라]라고 표현되는 한국과 일본. 그런 관계를 우리 손으로 끝내지 않습니까? 애인처럼, 동생처럼, 사이 좋은 나라 관계가 지금까지 있었나? 그런 말을 세계에서 들을 수 있도록, 둘도 없는 매우 소중한 나라가 되지 않겠습니까? Promoting Love and Peace project는 그 첫걸음을 함께 해 주는 사람을 모집중입니다. 일본인 친구가 없어도 됩니다. 다음 세대의 이 악순환을 남기지 않도록. 좋은 생각이 들면 공유하고 같이 조금씩 행동합시다. 예를 들면 상대 좋은 점을 발견하는 것부터. 그리고 그런 발견을 했다면 그걸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해 봅시다. 그런 작은 일부터 언젠가 큰 것이 바뀔 수 도 있습니다. 부디 당신의 따뜻하고 강한 마음과 지혜를 빌려 주세요. 더 낳은 내일을 위해, 조금씩. 정치나 역사보다 사랑이, 국민감정보다 우정이 더 강하다라는 것을 같이 증명합시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LP대표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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